전공의 860명 수련 재개…모집 대비 6% 불과
6월 1일 수련재개…모집인원 1만 4456명
- 김규빈 기자
(서울=뉴스1) 김규빈 기자 = 사직 전공의 860명이 전날(1일)부터 수련병원으로 돌아와 수련을 재개했다.
보건복지부 수련환경평가위원회(수평위)가 지난달 전국 수련병원별로 사직 전공의를 대상으로 추가 모집을 진행한 결과 총 860명이 합격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추가 모집 인원 1만 4456명(인턴 3157명, 레지던트 1만 1299명)의 5.9%에 해당한다.
지난 3월 임용 대상자는 1672명이다. 이는 전년도에 승급한 전공의 850명, 상반기 복귀한 전공의 822명을 합친 수치다.
rnkim@izsli.shop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