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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식품, 더 빅토리아 10주년 기념 '토마토 바질 소다' 출시

지중해 햇살 머금은 토마토·바질 담아

(웅진식품 제공)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웅진식품(011350)의 탄산수 브랜드 '더 빅토리아'는 탄생 10주년을 맞이해 세상에 없던 새로운 맛의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더 빅토리아 토마토 바질 소다'로 더 빅토리아 10주년을 기념해 한정판으로 출시되며, 탄산수 브랜드 처음으로 시도하는 달콤한 맛도 함께 담은 제품이다. 기존의 제로 탄산음료와는 다르게 깔끔한 청량감 속에 자극적이지 않은 단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더 빅토리아 토마토 바질 소다는 지중해를 머금은 토마토와 바질에 톡 쏘는 더 빅토리아 탄산을 담아낸 유러피안 스타일의 탄산음료로, 깔끔한 맛 덕에 브런치나 샐러드와 함께, 또는 오후의 무거움을 씻어내는 운동 후 건강한 리프레시를 위해 즐기기 좋다.

웅진식품은 신제품 출시에 더불어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웅진식품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더 빅토리아 10주년 이벤트'를 진행한다.

더 빅토리아 토마토 바질 소다를 최대 23%까지 저렴하게 만나볼 수 있으며, 신제품 외에도 더 빅토리아의 인기 플레이버 역시 할인 판매한다. 오는 23일에는 네이버 신상잇쇼 라이브를 통해 신제품 및 인기제품을 최대 30%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웅진식품 탄산수 브랜드 매니저는 "더 빅토리아가 다양한 플레이버로 소비자들에게 골라 마시는 즐거움을 선사하며 10년 동안 큰 사랑을 받은 만큼 '새로운 맛'을 선보이고자 연구 기획을 거듭했다"며 "자극적이지 않은 단맛을 담아낸 제로탄산음료 '토마토 바질 소다'로 건강하면서 상큼한 맛을 느껴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hjin@izsli.sh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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