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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식품, 10주년 한정판 '더 빅토리아 토마토 마질소다' 30만병 판매 돌파

'세상에 없던 새로운 맛' 콘셉트…청량감 속 자극적이지 않은 단맛

(웅진식품 제공)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웅진식품(011350)은 신제품 '더 빅토리아 토마토바질 소다'가 출시 한 달여 만에 판매량 30만 병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더 빅토리아 토마토바질 소다는 지난 4월 '세상에 없던 새로운 맛' 콘셉트로 출시된 한정판 신제품이다. 탄산수 브랜드 처음으로 시도하는 달콤한 맛에 향긋한 바질과 상큼한 토마토 향을 가미했으며, 깔끔한 청량감 속 자극적이지 않은 단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더 빅토리아 토마토바질 소다는 다양한 SNS와 커뮤니티에서 입소문을 타며 초회 생산분이 조기 품절되기도 했다.

이 외에도 '더 빅토리아' 신제품들이 연달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19일 출시한 리얼 과즙을 담은 탄산음료 '더 빅토리아 쥬시' 2종 역시 소비자들에게 연이은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웅진식품은 추가 한정판 라인업으로 선보이는 '더 빅토리아 오리엔트'와 '더 빅토리아 샴페인향'을 지난 26일부터 네이버 쇼핑에서 단독으로 사전 판매 예약을 받고 있다.

hjin@izsli.sh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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