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윤슬빈 관광전문기자 = 노보텔앰배서더 서울동대문 호텔 & 레지던스가 여름철 한정 '망고 & 트로피칼 애프터눈티 세트'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애프터눈티 세트는 호텔 20층 고메 바 & 다이닝에서 선보인다.

디저트는 총 8가지로 생망고를 시작으로 생바나나로 만든 아이스 디저트, 망고 쇼트케이크, 망고 패션 봉봉, 파인애플 롤, 피스타치오 코코넛 레이어, 카라멜 망고 바바루아, 코코넛 무화과 버터 스콘 등으로 이뤄졌다.

이에 더해 머쉬룸(버섯) 샌드위치, 쉬림프(새우) 토르티야 롤 등 세이보리 메뉴를 더한다.

음료는 스리랑카 홍차 브랜드 '딜마'(Dilmah)의 4종 티, 커피, 여름 감성을 더해줄 특별 칵테일 '릴레 비브' 또는 논알콜 칵테일 '트로피칼 플로터' 중 선택할 수 있다.

애프터눈티 가격은 1인 싱글 세트, 2인 스위트 세트, 2인 딜라이트 세트에 따라 다르다. 딜라이트 세트는 기본으로 제공하는 새우볼 샐러드에 더 해 베이컨 시저 샐러드, 해산물 샐러드, 스테이크 샐러드 중 하나를 추가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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