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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앤쇼핑, 1~2월 수출액 13억 돌파…"올해 700만달러 목표"

1~2월 기준 창립 이래 최대 실적

홈앤쇼핑 사옥 (홈앤쇼핑 제공)

(서울=뉴스1) 장시온 기자 = 홈앤쇼핑은 2025년 1~2월 수출액이 13억 원을 돌파해 창립 이래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며 연 수출액 700만달러(약 100억 원)를 달성하겠다고 26일 밝혔다.

홈앤쇼핑은 올해 K-푸드와 K-뷰티 같은 수출 유망 분야를 중심으로 지원 사업 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다.

LA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4월)와 인터참코리아(7월), 자카르타 프리미엄 소비재전(9월) 등 국내외 박람회를 통해 더 많은 중소기업의 판로 개척을 돕는다.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는 2002년에 시작된 전 세계 재외동포 경제인이 모이는 한민족 최대 비즈니스 행사다.

홈앤쇼핑은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20개 중소기업을 엄선해 중소기업 전용관을 설치, 네트워크를 활용한 중소기업 수출을 지원할 예정이다.

홈앤쇼핑은 지난 2014년부터 중소기업 상품의 수출을 시작했다.

중소기업 해외 진출을 일회성으로 돕는 것이 아니라 직접 상품 매입 후 수출하고 있다. 수출 실적은 물론 수출을 처음 진행하는 기업에 현지 인허가, 통관 등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2019년부터는 대만 모모홈쇼핑, 말레이시아 HCVM, 베트남 VGS 등 여러 국가의 TV홈쇼핑, 라이브커머스 판로를 확보했다. 2021년 수출액 100만달러를 돌파, '백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기도 했다.

지난해에는 '베트남 국제 프리미엄 소비재전'에 참가해 이지포뮬라 현장 계약 21만달러, 업무협약(MOU) 3건, 씨파머스 현장 계약 32만달러, MOU 5건 체결, 금성티케이 현장 계약 18만달러 등의 성과를 거뒀다.

'2024 LA 한인축제'도 참가해 '홈앤쇼핑 베스트상품관'을 운영했다.

협력사를 위해 부스, 장치, 물류비 등을 무상 지원하고, 홈앤쇼핑에서 해당 협력사들의 상품을 직접 매입해 전시 및 현장 판매를 진행했다.

zionwkd@izsli.sh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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