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시큐어 1Q 영업손실 31억원…전년 대비 9% 확대
- 윤주영 기자

(서울=뉴스1) 윤주영 기자 = 라온시큐어(042510)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손실이 전년 동기 대비 8.7% 늘어 31억 원을 기록했다고 1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 감소해 109억 원, 당기순손실은 4% 확대돼 28억 4000만 원을 기록했다.
라온시큐어 측은 "양자내성암호 등 신기술 투자 확대가 비용 증가로 이어졌다. 또 대내외적 불확실성으로 인해 매출 일부가 다음 분기 이후로 인식되는 점 역시 실적 감소에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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