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 첫날 계엄 혼란 맞은 최원호 원안위원장, 취임식 취소
- 김승준 기자

(서울=뉴스1) 김승준 기자 = 4일 임기를 시작한 최원호 신임 원자력안전위원장이 취임식 없이 업무에 돌입했다.
당초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이날 오전 취임식을 내부 행사로 계획하고 준비하고 있었다.
원안위는 "최원호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은 현 상황을 고려해 별도 취임식 없이 바로 업무를 시작하였음을 알려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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