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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투표율] 경남 첫날 17.18%…역대 최고·지난 대선보다 0.09%p↑(종합)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오전 경남 양산시 하북면주민자치센터에 마련된 하북면 사전투표소에서 유권자가 투표를 하고 있다. 2025.5.29/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오전 경남 양산시 하북면주민자치센터에 마련된 하북면 사전투표소에서 유권자가 투표를 하고 있다. 2025.5.29/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경남=뉴스1) 한송학 기자 =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 투표 첫날인 29일 경남의 사전투표율은 17.18%로 마감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경남 전체 유권자 277만 6028명 중 47만6888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해 17.18%의 투표율을 보였다.

이는 경남의 지난해 22대 총선 사전 투표 첫날 투표율(15.27%)보다 1.91%p 높고, 2022년 20대 대통령 선거 사전 투표 첫날 투표율(17.09%)보다 0.09%p 높다.

지역별로는 하동군이 25.01%로 가장 높고, 창원 마산회원구가 15.24%로 가장 낮다.

역대 선거 경남의 사전 투표 첫날 투표율은 20대 대선 17.09%, 19대 12.14%이며 22대 총선 15.27%, 21대 총선 12.52%다. 8회 지방선거는 10.71%이며 나머지는 한자릿수 투표율이다.

사전 투표는 30일에도 이어진다. 투표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유권자는 별도의 신고 없이 전국 사전투표소 어디에서나 투표할 수 있다. 자신의 주소지가 아닌 곳에서도 가능하다.

투표하러 갈 때는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등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사전투표소 위치는 지방자치단체의 ‘선거인명부 열람시스템’을 이용하거나 중앙선관위 홈페이지의 투표소 찾기 연결 서비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본 투표는 내달 3일이며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참여할 수 있다.

다음은 사전 투표 첫날인 29일 경남 22개 시·군·구의 사전투표율이다.

△창원시 의창구 15.40% △창원시 성산구 15.52% △창원시 마산합포구 16.94% △창원시 마산회원구 15.24% △창원시 진해구 16.21% △진주시 17.1% △통영시 18.98% △고성군 19.02% △사천시 18.39% △김해시 16.43% △밀양시 19.03% △거제시 18.26% △의령군 21.03% △함안군 18.25% △창녕군 19.71% △양산시 15.14% △하동군 25.01% △남해군 22.61% △함양군 23.29% △산청군 21.83% △거창군 20.65% △합천군 1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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