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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경력기반 신입사원' 모집 논란…사측 "인턴과정 스킵"

포스코가 최근 현장 신입 직원을 채용하는 과정에서 인턴 기간을 면제해 주는 경력기반 신입사원을 모집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포스코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5.2.25/뉴스1
포스코가 최근 현장 신입 직원을 채용하는 과정에서 인턴 기간을 면제해 주는 경력기반 신입사원을 모집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포스코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5.2.25/뉴스1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포스코가 '경력기반 신입사원'을 모집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포스코에 따르면 지난달 21일부터 3월 5일까지 포항과 광양에서 근무할 현장 생산기술직 경력기반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5년 미만의 제조업 생산직 근무경력'이 있는 사람이다.

입사하더라도 경력을 인정받지 못하는 점에서 '중고 신입'을 뽑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일부에서 나온다.

포스코 관계자는 "기존 경력을 포기하고라도 다른 기업에 취업하려는 사람들에 대해 인턴 과정을 스킵해 주는 제도"라고 말했다.

그는 "공고가 나간 지 4일 만에 2900명이 지원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고 덧붙였다.

choi119@izsli.sh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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