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투표율]대구 첫날 오후 2시 8.36%…지난 대선보다 0.57%p↓
- 이재춘 기자

(대구=뉴스1) 이재춘 기자 = 21대 대선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오후 2시 현재 대구 유권자 204만9078명 중 17만1368명이 투표해 8.36%의 투표율을 나타냈다.
2022년 20대 대선 때 같은 시각 투표율(8.93%)과 비교하면 0.57%p 낮고, 전국 평균(12.34%)보다 3.98%p 낮아 17개 광역단체 중 꼴찌다.
이날 오전 6시부터 대구 150곳에서 일제히 시작된 사전투표는 별다른 사고 없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사전투표는 29~30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실시되며, 유권자는 신분증을 지참해 전국 3568개 사전투표소 어디서나 투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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