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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장학재단, ‘제6회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도시 슬럼화, 회복과 공존을 위한 미래 건축’ 주제
인문건축가 유현준 교수를 멘토로 강연과 인큐베이팅 제공

제6회 계룡장학재단 아이디어 공모전 포스터.(계룡건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2025.5.16/뉴스1

(대전=뉴스1) 이동원 기자 = 계룡장학재단(이사장 이승찬 계룡건설 회장)은 ‘THE FUTURE WE NEED – 공간을 넘어 미래를 짓다’라는 슬로건 아래, 16일부터 ‘제6회 계룡장학재단 아이디어 공모전’의 1차 접수를 시작한다.

이번 공모전은 새로운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이 본인만의 철학을 담은 창의적인 해법을 고민해 보는 기회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2020년부터 진행되고있는 계룡장학재단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올해 6회째를 맞이했다.

올해의 주제는 ‘도시 슬럼화, 회복과 공존을 위한 미래 건축’이며, 전국의 대학생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도시 슬럼화라는 사회 문제에 대해 건축적 해법을 제시할 다양한 아이디어를 모집한다.

유현준 교수(홍익대 건축학부)가 멘토로 참여, 공모전 관련된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크리틱을 진행한다. 인사이트 영상은 오는 6월 9일에 해볼계룡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며, 1차 합격자에 한해서는 유현준 건축사무소에서 인큐베이팅(오프라인 1:1 크리틱)도 진행할 예정이다.

접수 기간은 오는 7월 6일까지이며, 계룡장학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요강 확인 및 접수가 가능하다. 전문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총 20팀을 선발하며, 건축 부문 대상 1팀 700만원 등 총 1,850만원 상당의 상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승찬 이사장은 “이번 공모전은 도시 슬럼화라는 복합적 사회 문제를 마주한 청년들이, 창의적 상상력과 건축적 해법을 통해 미래의 가능성을 모색해보는 뜻깊은 여정이 될 것”이라며 “학생 여러분의 신선한 시선과 건축적 상상력이 더해져 오늘의 도시를 변화시키고, 더 나은 내일을 설계하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계룡장학재단은 계룡건설 설립자인 고 이인구 전 명예회장의 뜻에 따라 1992년 설립됐으며 지금까지 약 16,000여명의 학생에게 총 70억여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장학사업 외에도 도시건축여행, 유림공원 사생대회, 유림경로 효친대상, 광개토대왕비 복제비 건립, 일본백제문화유적탐사 등 수 많은 공익사업과 문화사업을 펼치며 중부권 최고의 장학재단으로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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