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의회 의원간담회…공동육아나눔터 등 16개 안건 논의
- 박찬수 기자

(계룡=뉴스1) 박찬수 기자 = 계룡시의회가 20일 제182회 정례회를 앞두고 2025년도 제5차 의원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계룡시 공동육아나눔터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 △계룡시 공직자 부조리 신고 포상금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 제·개정안 8건과 △계룡시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 민간위탁 동의안 △계룡시문화관광재단 출연금 지원 동의안 △2025계룡軍문화축제 추진상황 보고 등 동의안 2건 및 현안설명 3건, 그리고 의회 소관 사항 △계룡시 발달장애인 권리보장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용권의원 대표발의) 등 3건을 포함한 총 16건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누었다.
의원들은 2025계룡軍문화축제와 관련해 그동안의 진행 상황에 대한 보고를 청취하고 올해도 여러 연령층의 방문객들이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적극 보완해 확보된 예산이 낭비되지 않도록 면밀한 사전준비를 주문했다.
김범규 계룡시의회 의장은 “6월 정례회에서 이번에 논의된 각종 조례안과 동의안 등 처리와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통해 시민의 목소리가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계룡시의회는 제182회 제1차 정례회를 오는 6월 11일부터 6월 27일까지 17일간 개최해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pcs4200@izsli.shop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