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경 경기도의장 "더 나은 미래 첫걸음은 투표"
- 송용환 기자

(수원=뉴스1) 송용환 기자 =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이 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수원시 우만2동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를 찾아 투표했다.
김 의장은 이날 투표를 마친 뒤 "더 나은 미래를 여는 첫걸음은 바로 투표"라며 "경기도민들이 꼭 투표소를 찾아 주권자의 권리를 행사해 줬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그는 "투표는 국민이 가진 가장 강한 권리이자, 더 나은 공동체를 만드는 가장 큰 힘"이라며 "도민 여러분의 한 표가 우리 삶과 경기도를 변화시키고, 대한민국을 앞으로 나아가게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대선 사전투표는 30일까지 전국 3568개 투표소에서 실시된다. 유권자가 가장 많은 경기도 내엔 601곳의 사전투표소가 설치됐으며,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별도 신청 없이 가까운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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