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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제주선대위 "김문수·이준석, 제주 홀대 도 넘었다"

"사전투표 끝나는 날까지 제주 안 찾아…李, 공약도 없어"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와 이준석 개혁신당 대통령 후보가 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투표하고 있다.2025.5.29/뉴스1

(제주=뉴스1) 오미란 기자 = 제21대 대통령 선거 더불어민주당 진짜 대한민국 제주도당 선거대책위원회(민주당 제주선대위)는 30일 논평을 내고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와 이준석 개혁신당 대통령 후보의 제주 홀대가 도를 넘어도 한참 넘었다"고 비판했다.

민주당 제주선대위는 "사전투표가 끝나는 오늘까지 두 후보는 끝내 제주를 찾지 않았다"며 "특히 김 후보는 지난달 3일 거행된 제77주년 4·3 희생자 추념식에도 불참한 바 있다"고 했다.

민주당 제주선대위는 "어찌 보면 놀랄 일도 아니다"라면서 "김 후보는 국회의원 시절 제주평화연구원 설립 예산 50억 원 전액 삭감을 요구하고, 재외동포재단과 한국국제교류재단 제주 이전도 반대했다. 무엇보다 '4·3은 공산 폭동'이라는 망언을 되풀이하며 제주도민을 모욕했다"고 비판했다.

이 후보에 대해서도 민주당 제주선대위는 "대선 기간 제주를 찾지 않는 것은 물론, 제주 공약도 발표하지 않았다"며 "이 후보가 말하는 미래에 제주는 없다"고 꼬집었다.

민주당 제주선대위는 "두 후보가 뒤늦게 제주를 찾아 사과한다고 하더라도 진정성이 전혀 없는 선거용 쇼에 불과하다는 것을 제주도민은 잘 알고 있다"며 "두 후보의 제주 홀대와 제주도민 무시는 결국 준엄한 심판을 받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mro1225@izsli.sh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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