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고구마 선별장서 화재…1시간 만에 진화
- 신준수 기자

(익산=뉴스1) 신준수 기자 = 11일 오전 4시 34분께 전북자치도 익산시 삼기면의 한 고구마 선별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선별장(657㎡)과 트랙터 등이 소실됐다. 인명피해는 없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에 의해 1시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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