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公 전북, 전주 딸기농장서 농가 일손 돕기 '구슬땀'
- 강교현 기자

(전주=뉴스1) 강교현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가 지역 농가를 방문해 구슬땀을 흘렸다.
전북본부는 전날 전주시 덕진구 딸기 재배 농가를 방문해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공사 임직원 43명은 딸기 줄기와 뿌리 제거 작업 활동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또 농가 주변 환경정화 활동도 펼쳤다.
김동인 전북지역본부장은 "농번기를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작은 힘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일손이 필요한 농가를 찾아가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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