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뉴스1) 한귀섭 기자 = 강원대 어린이병원이 8일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와 어린이날 기념 선물 나눔 행사 진행했다.

병원 측에 따르면 어린이 환자의 쾌유를 응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 행사에는 조희승 강원대 어린이병원장, 이순규 레고랜드 대표 등이 함께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레고 코스튬 '제스터'가 신생아중환자실과 어린이 병동을 찾아 어린이들의 빠른 쾌유를 응원하는 메시지와 선물을 전달했다.

조 병원장은 "도내 유일한 어린이병원으로 다양한 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의 신체적인 건강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치료할 수 있는 병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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