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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투표율] 첫날 강원 오전 9시 3.68%…20대 대선보다 1.3%p↑

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 투표 첫날인 29일 오전 경북 포항시 남구 포항시의회 1층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시민들이 투표하고 있다. 2025.5.29/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 투표 첫날인 29일 오전 경북 포항시 남구 포항시의회 1층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시민들이 투표하고 있다. 2025.5.29/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강원=뉴스1) 한귀섭 기자 =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오전 9시 기준 강원지역 평균 투표율은 3.68%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강원지역 유권자 132만 7019명 중 4만 8790명(3.68%)이 사전투표에 참여했다.

이는 전국 평균 투표율(3.55%)보다 0.13%p 높다. 지난 20대 대선 같은 시간 강원지역 사전투표율(2.38%) 대비 1.3%p 높은 수치다.

지역별로는 화천군의 사전투표율이 4.71%로 가장 높았다. 이어 인제군 4.58%, 태백시 4.52%, 횡성군 4.36% 등을 기록하고 있다.

도내 '빅3' 도시인 춘천의 투표율은 3.36%, 원주는 3.49%, 강릉은 3.33%로 각각 집계됐다.

사전투표는 이날부터 이틀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유권자는 별도 신고 없이 가까운 사전투표소 어디서나 투표할 수 있다.

사전투표는 주민등록증·운전면허증 등 관공서·공공기관이 발행한 본인 사진 첨부 신분증이 있으면 주소지와 상관없이 전국 어디서든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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