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내달 개막 '기계체조 아시아선수권대회' 막바지 점검
선수단 이동 동선, 대회장 주요 시설 등 점검…대회 완성도↑
- 손도언 기자
(제천=뉴스1) 손도언 기자 = 충북 제천시는 다음 달 5일 개막하는 '2025 기계체조 아시아선수권대회'를 앞두고 시설 등을 점검했다고 30일 밝혔다.
제천체육관 현장에서 선수단 이동 동선과 대회장 주요 시설 등을 점검해 대회 운영의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이번 점검은 제천소방서, 대한체조협회, 제천시체육회, 제천시체조협회와 합동으로 진행됐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원활한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끝까지 긴장하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 기계체조 아시아선수권대회는 다음 달 5일부터 8일까지 남자대회, 다음 달 12일부터 15일까지 여자대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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