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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생물자원관, 비행 원리 소개하는 '더 플라잉' 특별전 개최

(환경부 제공)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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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1)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은 10월 12일까지 인천 서구 국립생물자원관 생생채움 기획전시실에서 '더 플라잉(The Flying) 새의 비행' 특별전을 연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특별전은 새의 비행 원리를 주제로, 독수리의 활공, 뿔논병아리의 발돋움 비행 등 다양한 형태의 비행을 보여주는 새 표본 15점을 전시한다. 관람객은 기계장치 '오토마타'를 직접 작동해 새 날개의 구조와 움직임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무리 지어 이동하는 큰고니, 정지 비행하는 황조롱이와 벌새, 오랜 시간 활공하는 앨버트로스 등 다양한 비행 방식을 영상으로 소개하고, 이를 항공기 비행 원리와 비교해 설명한다.

특별전은 국립항공박물관과의 교류전으로 진행되며, 독일 항공 기술 선구자 오토 릴리엔탈이 새의 날개를 모방해 제작한 '표준 글라이더'를 실제 크기로 재현한 기체도 함께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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