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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PICK]'책 읽는 즐거움'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

더 힙하게 돌아온 서울야외도서관
서울 도심 다채로운 독서 행사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인 23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 마련된 '서울야외도서관 광화문 책마당'에서 시민들이 빈백 소파에 기대어 독서 삼매경에 빠져 있다. 서울야외도서관은 금, 토, 일 주 3일제로 운영되며 4~6월, 9~11월 초로 나눠 진행된다. 2025.4.23/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인 23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 마련된 '서울야외도서관 광화문 책마당'에서 시민들이 책을 읽고 있다. 2025.4.23/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세계 책의 날을 하루 앞둔 22일 오전 경기 수원시 영통구 효동초등학교에서 5학년 학생들이 본인의 추천 도서를 적어 독서나무를 꾸미고 있다. 2025.4.22/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낮 최고기온이 25도를 기록하는 등 초여름 날씨를 보인 23일 오후 서울 중구 청계천을 찾은 시민들이 독서를 하고 있다. 2025.4.23/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세계 책의 날인 2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별마당 도서관에서 국내외 관람객들이 책과 함께 사진촬영 등을 하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있다. 이 날은 독서 출판을 장려하고 저작권 제도를 통해 지적 소유권을 보호하기 위해 1995년 유네스코 총회에서 제정됐다. 2025.4.23/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낮 최고기온이 25도를 기록하는 등 초여름 날씨를 보인 23일 오후 서울 중구 청계천을 찾은 시민들이 독서를 하고 있다. 2025.4.23/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서울=뉴스1) 송원영 김명섭 김성진 이동해 기자 = 4월23일은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이다.

이날이 책의 날이 된 것은 서양 문학의 두 기둥인 미겔 데 세르반데스와 윌리엄 셰익스피어가 1616년 4월23일에 상망한 때문이다.

'세계 책의 날'은 1995년 유네스코 총회에서 제정되었으며, '세계 책의 날' 제정을 계기로 유네스코는 독서 출판을 장려하고 저작권 제도를 통해 지적 소유권을 보호하는 국제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을 맞아 이날 서울야외도서관이 한층 다채로워진 모습으로 시민을 맞이했다.

올해로 4년 차를 맞이하는 서울야외도서관은 올해 1만 명 규모의 공공북클럽' 힙독클럽' 출범, '서울팝업야외도서관' 운영, 14개 자치구로 야외도서관 확산 등 새로운 변화를 시도한다.

광화문광장 '광화문 책마당'과 청계천 '책읽는 맑은냇가'도 이날부터 개장했다.

올해 서울야외도서관 세곳(서울광장, 광화문광장, 청계천)은 각 장소의 특성을 살린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낮 최고기온이 25도를 기록하는 등 초여름 날씨를 보인 23일 오후 서울 중구 청계천을 찾은 시민들이 독서를 하고 있다. 2025.4.23/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인 23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 마련된 '서울야외도서관 광화문 책마당'에서 시민들이 빈백 소파에 기대어 독서 삼매경에 빠져 있다. 2025.4.23/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인 23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 마련된 '서울야외도서관 광화문 책마당'에서 시민들이 책을 읽고 있다. 2025.4.23/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인 23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 마련된 '서울야외도서관 광화문 책마당'에서 시민들이 빈백 소파에 기대어 독서 삼매경에 빠져 있다. 2025.4.23/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인 23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 마련된 '서울야외도서관 광화문 책마당'에서 시민들이 빈백 소파에 기대어 독서 삼매경에 빠져 있다. 2025.4.23/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세계 책의 날인 2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별마당 도서관에서 국내외 관람객들이 책과 함께 사진촬영 등을 하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있다. 2025.4.23/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세계 책의 날인 2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별마당 도서관에서 국내외 관람객들이 책과 함께 사진촬영 등을 하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있다.2025.4.23/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세계 책의 날을 하루 앞둔 22일 오전 경기 수원시 영통구 효동초등학교에서 1학년 학생들이 독서를 하고 있다. 2025.4.22/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세계 책의 날을 하루 앞둔 22일 오전 경기 수원시 영통구 효동초등학교에서 1학년 학생들이 독서를 하고 있다. 2025.4.22/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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