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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지원 유세' 김가연…'애새끼 1찍, 교통사고로 XX' 악플에 "응 자기소개"

배우 김가연. 2020.7.23/뉴스1 ⓒ News1 이성철 기자
배우 김가연. 2020.7.23/뉴스1 ⓒ News1 이성철 기자

(서울=뉴스1) 김송이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선 배우 김가연이 악플을 박제하고 경고했다.

30일 김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달린 댓글 하나를 갈무리해 올렸다. 누리꾼 A 씨는 김가연의 딸을 향해 "애새끼 1찍이라 교통사고로 대X리 깨져 뒤질 면상이네"라며 입에 담지 못할 말을 썼다.

이에 김가연은 "(SNS는) 개인적인 공간인데 자꾸 이러면 끝까지 쫓아간다. 누구 대X리 깨지나"라며 "요즘 애들은 이런 거 보면 '응 자기소개'라고 한다던데"라고 덧붙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아이고, 잘못 건드리셨네. 가연 님 소문 아직 못 들으셨나" "잘못 건드렸네. 잘 가라" "악플러에겐 인생이 실전임을 알려줘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가연은 과거 라디오스타에서 악플러 80여건을 고소해 40건 이상이 처벌 통지를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김가연은 지난 30일 충북 충주체육관 시계탑광장에서 열린 이 후보 유세 현장에 참석해 "단순히 그(윤석열 전 대통령)가 파면됐다고 모든 게 끝난 게 아니다" "내가 이재명을 지지하는 이유는 너무나도 잘 해낼 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기 때문이다"라며 시민들에게 투표를 당부했다.

syk13@izsli.sh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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