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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르소 멀티골' 인천, 아산 완파하고 리그 6연승…K리그2 선두 질주

2위 서울이랜드는 홈에서 안산과 1-1 무승부

인천 유나이티드 공격수 제르소.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2부리그) 인천 유나이티드가 6연승을 이어가면서 선두를 질주했다.

인천은 10일 아산의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11라운드에서 멀티골을 작성한 제르소의 활약을 앞세워 충남아산FC를 3-0으로 완파했다.

리그 6연승을 기록한 인천은 9승 1무 1패(승점 28)가 되면서 이날 안산 그리너스와 1-1로 비긴 2위 서울이랜드FC(승점 21)와 격차를 7점으로 벌렸다.

인천은 전반 6분에 터진 제르소의 골로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인천은 상대 진영에서 강한 압박으로 공을 뺏은 뒤 나온 제르소의 골로 일찌감치 앞섰다.

이후 인천은 수비 라인을 올린 아산의 뒤 공간을 공략, 후반 7분 바로우와 후반 15분 제르소의 연속골을 앞세워 3골 차로 달아나며 손쉽게 승리를 따냈다.

서울이랜드는 홈에서 안산과 1-1로 비겼다.

서울이랜드는 후반 17분 오스마르의 골로 앞섰지만 후반 35분 오스마르가 자책골을 넣으면서 승리를 따내는 데 실패했다.

부천FC는 경남FC 원정을 떠나 3골을 퍼부으며 3-0 완승을 거뒀다. 5경기 만에 이긴 부천은 5승 3무 3패(승점 18)로 5위를 마크했다. 경남은 3승 2무 6패(승점 11)로 10위에 그쳤다.

김포FC는 전반 6분에 터진 천지현의 결승골로 홈에서 화성FC를 1-0으로 꺾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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