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주자들, '국가 성평등 추진체계 회복' 공약해야"
제주지역 여성단체들이 제21대 대통령 선거(6월 3일)를 앞두고 "사라졌던 성평등 정책을 복구하고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 각 후보 측에 요구하고 나섰다.'성평등 정치로 가는 페미니스트 공동행동 in 제주'(제주여민회·제주여성인권연대, 이하 공동행동)'는 14일 도의회 도민 카페에서 회견을 열어 "여성, 소수자 등 시민들을 위한 구체적이고 실효성 있는 정책을 내놔야 한다"며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이들은 성평등 정책 6대 의제도 발표했다.이들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