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명섭 기자 = 14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승리한 LG 선수들이 자축하고 있다. 2025.5.14/뉴스1[email protected]관련 키워드야구LG트윈스키움히어로즈관련 사진LG 키움에 완승1위로 올라선 LG승리 기쁨나누는 LG김명섭 기자 눈물 참는 선생님, 눈물 훔치는 만학도만학도 졸업생이 선생님에게 드리는 시집'선생님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