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터=뉴스1) = 1일(한국시간) 독일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파리 생제르맹(PSG)과 인터 밀란의 경기에서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한 파리 생제르맹 이강인이 동료들과 함께 트로피 세리머니를 펼치며 기쁨을 나누고 있다.
1970년 창단한 이후 55년 만에 처음으로 UCL 우승을 차지한 PSG는 이번 시즌 리그1, 프랑스 슈퍼컵, 프랑스컵에 이어 UCL까지 4개 대회에서 정상에 올라 쿼드러플(한 시즌 4개 대회 우승)을 달성했다. ⓒ 로이터=뉴스1
1970년 창단한 이후 55년 만에 처음으로 UCL 우승을 차지한 PSG는 이번 시즌 리그1, 프랑스 슈퍼컵, 프랑스컵에 이어 UCL까지 4개 대회에서 정상에 올라 쿼드러플(한 시즌 4개 대회 우승)을 달성했다. ⓒ 로이터=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