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대만·싱가포르 등 주변 국가에서 코로나19 환자가 증가하는 가운데 지난 5월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코로나19 치료제 지정약국인 종로 열린약국에서 약국장이 코로나19 치료제 중 하나인 라게브리오를 정리하고 있다. 질병관리청은 이날 "아직까지 국내는 안정적으로 관리 중이나 예년의 양상을 참고할 때 여름철 유행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며 "일상에서 호흡기감염병 예방수칙 준수가 필요하며 고위험군은 예방접종을 권고한다"고 밝혔다. 2025.5.23/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