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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만 쥔 일본인이 타자 버스기사님이 말했다…"노"[현금의 종말]①

[르포]40대 일본인 여성 오치하이 히로미 씨와 현금 없는 서울 여행
'현금 종말' 예고됐는데 키오스크 '벽'…버스는 탑승도 못 하고 내려

편집자주 ..."현금? 그게 뭐예요?" 미래의 아이들에게 이런 질문을 받는다면 어떨까? 그럴 리 없겠다 싶지만 현금이 종말을 고할 날이 머지않았다. 2018년 기준 전체 결제 중 현금 결제의 비중은 14%에 그친다. 7년 전 통계인데도 10명 중 1명 만이 거래 시 현금을 쓴 셈이다. 지난해 현금자동입출금기(ATM) 사용액은 18년 11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현금을 든 노인과 외국인을 위한 나라는 없는 걸까. 뉴스1은 '현금 없는 사회'의 자화상과 대안을 추적해 봤다.

본문 이미지 - ⓒ News1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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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이미지 - '현금 없는 버스'는 오치아이 씨의 2000원을 거부했다. 2024.11.28 ⓒ 뉴스1 유수연 기자
'현금 없는 버스'는 오치아이 씨의 2000원을 거부했다. 2024.11.28 ⓒ 뉴스1 유수연 기자

본문 이미지 - 31일 오후 서울 성동구의 한 극장을 찾은 어르신들이 키오스크(무인단말기) 이용에 앞서 한참 바라보고 있다. (사진은 기사와 무관함) 2024.10.31/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31일 오후 서울 성동구의 한 극장을 찾은 어르신들이 키오스크(무인단말기) 이용에 앞서 한참 바라보고 있다. (사진은 기사와 무관함) 2024.10.31/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본문 이미지 - '현금결제' 버튼이 없어 방황하는 오치아이 씨의 손가락. 2024.11.28 ⓒ 뉴스1 유수연 기자
'현금결제' 버튼이 없어 방황하는 오치아이 씨의 손가락. 2024.11.28 ⓒ 뉴스1 유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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