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살 때 첫 주식투자…30대에 백만장자 되고 버크셔 인수해 키워 2020년대부터 주식 팔고 현금 보유 늘려…실제 생활은 검소한 편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이 지난 2019년 5월 3일 네브래스카주 오마하에서 열린 연례 주주총회에 참석을 하고 있다. 버핏 회장은 3일(현지시간) 올해 말 은퇴할 것이라고 선언하고 후임에는 그레그 아벨 부회장을 추천하겠다고 밝혔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4일(현지시간) 오마하에서 열리고 있는 연례주총 현장에 들어서고 있는 워런 버핏, 손에 아스스크림을 들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박형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