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을용 경남 감독 아들 이태석, 포항과 국대서 쑥쑥아버지 신태용-아들 신재원, 성남 단장-선수 한솥밥프로축구 역사가 쌓이면서 다양한 스토리가 만들어지고 있다. 이제 아버지(신태용)가 단장인 팀에서 아들(신재원)이 뛰는 그림도 만들어졌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이을용, 이태석 부자 인터뷰. 2022.4.29/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현역 시절 '캐넌 슈터'로 명성을 떨친 이기형 감독(왼쪽)의 아들 이호재는 현재 포항의 핵심 스트라이커다. (대한축구협회 제공)관련 키워드K리그이을용이태석이기형이호재신태용신재원관련 기사'2002 레전드'도 절래절래…이을용 "K리그2는 전쟁터, 방심했단 큰 일"이을용, K리그2 경남FC 감독 부임…"젊고 강한 팀으로 만들겠다"이강인 이어 이태석까지…'슛돌이'들이 국가대표가 된다'이을용 아들' 이태석, A대표팀 첫 승선…세 번째 父子 국가대표FC서울, 골키퍼 강현무 영입…이태석은 포항으로 트레이드